촉수가 있는 두더지, 별코두더지의 특징

 

 

콘딜루라두더지(Condylura cristata), 그는 누구인가?

콘딜루라두더지(Condylura cristata)는 별코두더지라고도 불리운다. 작은 반수생 포유류로 북아메리카 동부 지역에서 발견된다.  별코두더지는 주둥이 주위에 22개의 육질 촉수가 있는 고리로 별 모양의 구조를 형성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작은 두더지이다. 이 주둥이는 물 속에서 먹이를 찾을 때 먹이를 식별하는 데 사용된다. 검은색의 부드러운 털과 크고 노처럼 생긴 발을 가지고 있으며, 흙을 파거나 물에서 수영하기에 적합하다. 몸 길이는 약 3-4인치이고 꼬리 길이는 약 1-2인치이다.

 

서식지와 식성

두더지는 습지, 늪, 개울과 강둑과 같은 습윤 서식지에서 살며, 수영을 하고 흙과 눈을 파낼 수 있다. 별코두더지는 곤충과 지렁이, 연체동물과 같은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으며, 민감한 주둥이를 통해 이를 감지한다. 먹이를 25초만에 아주 빠르게 먹을 수 있다.

 

특성

별코두더지는 낮과 밤 모두 활동적인 혼자 사는 동물입니다. 그것은 훌륭한 수영선수이고 10초까지 숨을 참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길이가 100피트까지 확장될 수 있는 복잡한 터널과 굴을 판다. 두더지는 또한 노처럼 생긴 발을 사용하여 눈을 뚫고 터널을 뚫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별코두더지는 현재 멸종 위협 요인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이 “관심대상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분포 지역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지만, 너무 작고 잡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자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개발과 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감소는 미래에 두더지의 개체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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